다시 할 수 있게된 민식이법 게임과 옥의 티 발견

민식이법 게임이 나왔다.
스쿨존을 뚫어라-민식이법은 무서워가 게임의 제목인데 말 그대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사고를 어린이를 피해서 달려야한다.
첫 화면이다. 그런데 여기에 옥의 티가 있다.
어린이보호구역이면 시속 30km 제한이 맞지만, 이제 민식이법으로 인해 시속 0km만 넘으면 무조건 운전자 과실이다.
민식이 부모조차도 네티즌들이 잘못 알고 있다면서 시속 30km를 넘어야한다고 SBS에 인터뷰했는데, 민식이 사고의 운전자가 시속 23km로 달렸는데 2년동안 감방에서 살게 됐다.
어떻게 본인 자식이 사망한 사고의 내용 조차 모를 수가 있지? 소름 끼치네
 이런 인터뷰를 올린 SBS 비디오머그 측에서도 해당 부분을 삭제하고 ㅌㅌ했다.
이렇게 수정하면 맞을듯하다.
편-안
게임 플레이 중에는 이렇게 무단횡단에 차도로 걸어다니는 어린이들을 피해야하는데,
이게 저렇게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유도탄처럼 따라오고, 넘어지고 갑자기 나타나고 등등 난이도가 꽤 있다ㅋㅋㅋ
게임 중간에 동전이 나와서 대부분 게임들에선 동전 나오면 먹어야하니 다가가면
갑자기 어린이 튀어나와서 먹었다간 그대로 감방행이다.
(↑ 위 사진을 누르면 실제 플레이 영상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어린이와 부딪히게 되면
경찰에 끌려가게 된다.
사실 현실은 경찰에 끌려가는 것뿐만 아니라 감방 가서 콩밥까지 먹으니
게임보다 더 가혹한 현실이다.
그리고 이 게임은 현재 불편한 분들에 의해 제한되어 공식적인 경로로는 설치할 수 없었는데...
지금은 또 다시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한 번쯤은 할만하다고 하니 궁금한 사람을 해봐도 좋을듯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선 씨게 넘은 PPL

치킨 때문에 파혼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