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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 우리군 총격한 기사 공유했다고 욕 먹은 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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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별로 관심 없는 사람도 무한리필 갈비집 모델이기도 한 베리굿의 조현은 다들 알 것이다. 그 가수 조현이 욕을 먹고 있는데, 이유는 북한이 우리군 GP를 향해 수 차례 총격을 가했다는 기사를 공유해서 였다. 실제로 조현이 공유했던 해당 기사인데 왜 욕을 먹는건지 모르겠다. 조현이 빨갱이 이런 말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북한이 우리군을 향해 다짜고짜 총을 쏴댔다는 기사를 공유만 한 것인데 친 문재인, 친 민주당 성향 커뮤니티들에선 조현이 일베 여신이랜다ㅋㅋㅋ 그래서 결국 조현은 해당 글을 삭제했는데, 이들이 조현을 일베라고 한 것이 처음이 아니다. 코로나 때 의사협회 등 전문가들이 문재인 정부의 대응 실패로 한국에 코로나가 들끓는 것에 중국 말고 "우리 국민부터 살리고 보자" 라고 말한 기사를 공유했다고 일베랜다. 우리군, 우리 국민을 챙긴 조현이 욕 먹는걸 보니 욕하는 저 친 문재인, 민주당 성향 네티즌들은 우리군, 우리국민보다 북한군, 중국 국민이 먼저 인가보네? 같은 내용의 다른 기사도 보자 역시 이 기사에서도 북한이 다짜고짜 총격을 가한 기사만 공유했을 뿐 추가 멘트는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일베 소리 들으며 욕 먹음ㅋㅋㅋ 북한, 중국에 대해 언급만 해도 "정치적 의도로 현 정부를 비판" 하는 것인가보다. 문재인 정부가 북한의 총격, 중국의 깽판을 감싸고 있다는걸 지지자들이 스스로 자백 하고 있네 실제 기사들에서 나온 친 문재인, 친 민주당 성향 커뮤니티의 댓글들 이다. 여러 글들에서 모아온게 이정도가 아니라 글 하나에 있는 욕 댓글 중 일부만 캡쳐해왔다. 일베, 벌레, 등등 북한에 관심 있으면 일베 랜다. 극우에 일베, 베충이들 득실득실하다고 한다ㅋㅋㅋㅋ 북한이 같은 민족이라며 빨아대는 문재인 지지자들은 같은 민족을 갑자기 기습 침략해 무참히 죽이고, 이산가족 만든게 더 쓰레기라는걸 모르나? 같은 민족이라고 빨아댈게 아니라 그 빨아대...

민식이법 근황, 누가 이 지경으로 만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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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의 판결도 나오고 부모가 인터뷰를 했다고 하니 한 번 알아보자. 우선 민식이법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다. 연관 검색어 첫 번째로 "민식이 부모 거짓말"이 올라와있으며, "좆식이법"이라고 검색하면 씹식이법, 개식이법, 킹식이법 등이 연관검색어로 올라와있었다.  지금은 수정되어 개식이법, 씹식이법만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SBS가 운영하는 비디오머그에서 민식이 부모님이 인터뷰를 했는데 사람들이 정확히 모르고 욕만 한다고 한다. 민식이법이 적용되려면 30킬로 이상 속도로 달려야한다고 한다. 이건 민식이법이 아니라 원래 어린이 보호구역에 적용되어 있던거고, 민식이법은 그 법을 초월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건데 시작부터 틀렸다. 사람들이 내가 천천히 달렸는데도 아이가 튀어나와서 사고가 나면 어떻게 하느냐는건 해명이 제대로 안됐다고 한다. 하지만 바로 민식이법의 사고부터가 "시속 22.5~23.6km" 로 달렸음에도 검찰에선 법정최고형인 금고 5년을 구형했었고, 법원에서 금고 2년형 선고로 감방행이 결정 되었다.  아무리 조심하고 시속 23km로 달려도 감방가는게 맞는데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댄다.  이런 영상을 올린 SBS 비디오머그에서도 댓글에서 뒤늦게 해명을 했으며 해당 부분을 삭제하고 다시 영상을 올렸지만 개빡친 사람들이 비추천을 엄청 누르고 댓글에서도 난리가 나있다. 누구는 시속 23km로 달렸는데도 감방을 2년동안 가야되게 생겼는데 자기 자식 이름 따서 만들어진 법의 기본 내용조차 부모가 일개 네티즌들보다도 잘 모른다는게 신기하다. 자기 자식 이름으로 제정된 법의 사고 내용조차 모르는건가? 위는 민식이법이 통과된 이후, 그 누구보다도 민식이법을 통과시키자며 좌표 찍고 우르르 몰려다녔던 여초 커뮤니티의 반응이다.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일단 청원해놓고 그 후에야 실상이 드러나니 "후회한다"라고 한다....

다시 할 수 있게된 민식이법 게임과 옥의 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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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게임이 나왔다. 스쿨존을 뚫어라-민식이법은 무서워가 게임의 제목인데 말 그대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사고를 어린이를 피해서 달려야한다. 첫 화면이다. 그런데 여기에 옥의 티가 있다. 어린이보호구역이면 시속 30km 제한이 맞지만, 이제 민식이법으로 인해 시속 0km만 넘으면 무조건 운전자 과실이다. 민식이 부모조차도 네티즌들이 잘못 알고 있다면서 시속 30km를 넘어야한다고 SBS에 인터뷰했는데, 민식이 사고의 운전자가 시속 23km로 달렸는데 2년동안 감방에서 살게 됐다. 어떻게 본인 자식이 사망한 사고의 내용 조차 모를 수가 있지? 소름 끼치네  이런 인터뷰를 올린 SBS 비디오머그 측에서도 해당 부분을 삭제하고 ㅌㅌ했다. 이렇게 수정하면 맞을듯하다. 편-안 게임 플레이 중에는 이렇게 무단횡단에 차도로 걸어다니는 어린이들을 피해야하는데, 이게 저렇게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유도탄처럼 따라오고, 넘어지고 갑자기 나타나고 등등 난이도가 꽤 있다ㅋㅋㅋ 게임 중간에 동전이 나와서 대부분 게임들에선 동전 나오면 먹어야하니 다가가면 갑자기 어린이 튀어나와서 먹었다간 그대로 감방행이다. (↑ 위 사진을 누르면 실제 플레이 영상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어린이와 부딪히게 되면 경찰에 끌려가게 된다. 사실 현실은 경찰에 끌려가는 것뿐만 아니라 감방 가서 콩밥까지 먹으니 게임보다 더 가혹한 현실이다. 그리고 이 게임은 현재 불편한 분들에 의해 제한되어 공식적인 경로로는 설치할 수 없었는데... 지금은 또 다시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한 번쯤은 할만하다고 하니 궁금한 사람을 해봐도 좋을듯

토론할 때 부끄러워서(?) 앞도 제대로 못보는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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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 을에서는 전 판사 출신 정치인 두 명이 맞붙는다. 이 둘의 토론 영상이 올라와서 봤는데, 전체적인 토론의 분위기를 5초씩 움짤로 보여주겠다. (사진 누르면 움짤 재생 됨) 전반적으로 나경원은 정면을 보며 인사 및 질의 응답을 진행한다. (사진 누르면 움짤 재생 됨) 그에 반해 이수진은 거의 8~90%를 종이를 보지 않으면 말을 하질 못한다. 참고로 위 장면은 자료를 참고하며 질의응답하는 장면도 아닌 , "안녕하세요 ~~"라는 본인 소개 및 인사 하는 장면이다. 대본을 보지 않으면 인사조차 못하는 사람 이 국회의원?ㅋㅋㅋㅋㅋㅋ 농담이 아니라 초등학교 토론 대회에서도 저렇게 준비 안된 모습은 못봤다. 편파적인 편집이니 뭐니 할까봐 해당 영상을 직접 찾아봐도 된다. 아마 내가 5초씩 편집해준 것을 오히려 고맙다고 할 것이다. 영상 전체로 보면 '저게 뭐하자는 거지...?'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참고로 민주당 이수진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고발 당한 상태이다. 본인이 사법 블랙리스트에 있는 판사라서 피해를 입었다는 것인데, 사법 블랙리스트에 올라있는 판사들은 이미 공소장에 실명이 모두 공개되어 있었고, 이수진은 포함되지도 않았었다. 거기에 물증도 제시 못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무능해서 인정 못받은 것을 자신이 블랙리스트라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한 것 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외국 정상들과 회담하는 모습들을 보면 아무것도 보지 않고 말하는 외국 정상들에 비해, 문재인은 상대방의 얼굴이나 카메라도 아닌 대본만 보고 말하고 있다. 이에, 상대국 정상은 '이게 뭐하자는 거지...'하는 표정으로 먼 산 보고 있는 장면이 대부분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문재인 대통령이 준비안된 질문에 대해선 계속 동문서답을 하니 "전에 했던 말인 것 같으니 통역할 필요도 없다 ", " 그는 우리가 하는 얘기...